출연 김계선, 허정순, 조금순 선생님
연출 강혜련
제작 김나리
촬영 강혜련, 도유진
편집 강혜련
제작부 권아인, 최주연, 김지현, 조은경
Special Thanks 안동시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
출연 김계선, 허정순, 조금순 선생님
연출 강혜련
제작 김나리
촬영 강혜련, 도유진
편집 강혜련
제작부 권아인, 최주연, 김지현, 조은경
Special Thanks 안동시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
어린 시절 계선은 동생 4명을 돌보고 8살부터 밥을 했다. 60년이 넘게 지난 지금, 계선 할머니는 한글을 배우게 된다. 대한민국 공식 문맹률은 1% 미만. 그러나 이 수치는 계선 할머니와 같은 여성들의 현실을 반영하지 않는다. 72세가 돼서야 그는 한글을 배우고, 손녀 유진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유진아 / 할머니가 글을 배워 / 너에게 편지를 쓴다"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은 2014년부터 안동시 평생교육과가 추진하는 소중한 프로그램이다. 몇백여명의 노인들을 찾아가서 가르치고, 학생 대부분은 여성이다. 2020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아쉽게도 수업이 중단었으며, <할머니의 편지>는 2019년에 촬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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